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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를 몹시 고통스럽게 하는 불행 같고, 우리 자신보다도 더 끔찍이 사랑했던 그 어떤 사람의 죽음 같고, 모든 사람들로부터 뚝 떨어져 숲 속으로 추방된 것 같고,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런 책이 필요하지.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 버린 바다를 깨뜨려 버리는 '도끼'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."
- Franz Kafka, 1904
휘발성이 짙은 시대, 당신도 세 줄 이상의 글과 내외하고 있나요. #영화리뷰결말포함 에 길들어져 세 시간짜리 영화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나요. 모든 것이 쉽고 빠르게, 요약되어 전달될 수 있는 요즘입니다. 자극적인 편집본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작품의 원형을 즐기는 것은 상대적으로 번거로운 일이 되었습니다.
도려내어진 활자의 무게를 세는 일, 생략된 씬의 소용을 조명하는 일. hodok은 그 번거로움을 지향합니다. hodok은 굳이, 왜, 라는 의심에 덤벼들고, 그건 성가신 짐이 아니라 반가운 영감이라고 으르렁대는 작은 매거진입니다. 두 에디터의 바다를 깨뜨린 밀도 높은 책과 독창적인 공간, 생동하는 영화 등을 소개합니다. 언제 어디서든, 호주머니 속 초콜릿 한 조각처럼 가볍지만 기분 좋게 맛볼 수 있는 글을 만나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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